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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FLAVOR

2ND FLAVOR - COFFEE OF GOOD SPIRITS




PROJECT B : 2ND FLAVOR 커피시음회 <COFFEE OF GOOD SPIRITS>


지난 6월 13일, 브라운브레스는 신사 Passage 스토어에서 바리스타 크루 ‘2ND FLAVOR(세컨드 플레이버)’의 커피시음회 <COFFEE OF GOOD SPIRITS>를 열렸다. 브라운브레스는 좋은 커피를 알리고 그것을 접하는 일이 어렵지 않으며 커피와 함께 하는 문화가 가까이에 있음을 나누기 위해 세컨드 플레이버와 함께 커피시음회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컨드 플레이버는 늘 그렇듯이 진지한 자세로 준비한 원두와 레시피로 내린 커피를 시음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제공했다. 시음회를 찾은 사람들은 그들이 준비한 커피를 즐기면서 좋은 커피도 가볍고 선선히 대할 수 있으며 가까이 두고 벗할 수 있는 음료임을 확인했다.



이날 세컨드 플레이버는 미리 준비한 다양한 커피로 사람들을 맞았다. 브라운브레스와의 협업을 통해 발매되었던 에티오피아 쿠라테 네츄럴 시다모 G3,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에스테이트는 핸드 드립 커피와 아이리쉬 위스키 ‘제임슨’과 블렌딩 된 ‘아이리쉬 커피’로 재탄생 했다. 산뜻한 맛과 묵직한 맛, 두 가지 분명한 성격을 가진 원두는 방문객들의 기호에 맞춰 전달되었다. 계량, 시간, 추출량 등 세컨드 플레이버의 레시피에 따라 만들어진 핸드 드립 커피는 좋은 원두가 가진 본연의 맛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고,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를 사용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아이리쉬 커피’는 독특하면서도 각별한 풍미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좋은 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방문객들은 즐거움을 얻고 대화를 나누며 커피가 이끌어내는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세컨드 플레이버는 그들이 진정성을 담아 만든 커피를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며 자신들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B를 통해 스페셜티 커피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자세로 커피를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리며, 사람들과 직접 만나 자신들의 방법론을 보여주고 공유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 시음회는 그들의 발걸음에 힘을 더해주었다. 시음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세컨드 플레이버의 독특한, 그리고 진정성 있는 행보에 긍정적인 반향을 보내주었고, 그들이 만든 커피가 인정받기에 충분하단 점도 알려주었다. 이번 시음회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가지고 돌아간 즐거움과 신선함이 앞으로도 세컨드 플레이버의 행보와 함께 널리 퍼져나가길 기원한다.





브라운브레스의 컬쳐 큐레이션 프로젝트 ‘프로젝트 B’는 앞으로도 충실히 각지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리고 뜻한 바를 이루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그리고 말하는 이와 함께 해줄 이를 연결할 것이다. 세컨드 플레이버의 커피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좋은 것’을 보다 많은 이에게 알리고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모두에게 문화를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바로 프로젝트 B다. 


브라운브레스는 컬쳐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두 번째 팀 'MYK'와 함께 또 다른 움직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