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브레스 <프로젝트 B> 데일리 그라인드 파이널 영상 공개
브라운브레스의 컬쳐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2013년 마지막 팀인 데일리 그라인드(Daliy Grind)의 파이널 영상이 공개됐다. <프로젝트 B>의 세 번째 팀으로 선정된 데일리 그라인드는 웹진 등을 운영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13일, 브라운브레스는 데일리 그라인드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먼슬리 그라인드 with 프로젝트B> 행사를 진행했다. <먼슬리 그라인드>는 데일리 그라인드가 매달 선보이는 스케이트보드 이벤트로 이번에 <프로젝트 B>와 함께 색다르게 선보일 수 있었다. 이대, 신촌, 홍대의 다양한 스팟에서 스케이팅을 즐긴 뒤에는 브라운브레스 홍대 오피셜 스토어에서 데일리 그라인드의 영상과 포토그래퍼 최낙원의 사진 전시회 및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 밖에도 브라운브레스는 데일리 그라인드와의 <프로젝트 B> 협업 제품들을 출시했다. 오리지널, 크루저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된 데크는 스케이트보드 전문 브랜드 ‘스테레오’에서 제작해주었으며, ‘서울의 낯’, ‘서을의 밤’을 표현한 아티스트 윤협의 아트웍이 담겨 있다. 우천시 데크를 보호할 수 있는 레인커버도 함께 출시되었다. 레인 커버는 씸씰링 처리를 통해 물기로부터 데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휴대용 파우치와 어깨끈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이번 <프로젝트 B>를 통해 브라운브레스는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브라운브레스와 데일리 그라인드의 이번 영상은 브라운브레스 오피셜 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 제품들은 브라운브레스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스테레오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