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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

브라운브레스, 미니콘서트 ‘ACOUSTIC SATURDAY’ 개최




브라운브레스, 미니콘서트 ‘ACOUSTIC SATURDAY’ 개최


브라운브레스는 8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홍대 까페 로컬(Local)에서 컬쳐 프로젝트 <프로젝트 B>의 두 번째 주인공인 뮤지션 ‘MYK’의 미니콘서트 ‘ACOUSTIC SATURDAY’를 개최한다.


브라운브레스는 연례 프로젝트 <프로젝트 B>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문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B’라는 그릇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지난 6월, <프로젝트 B>의 첫 번째 팀 바리스타 크루 ‘세컨드 플레이버’에 이은 두 번째 주인공 뮤지션 ‘MYK’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MYK는 에픽하이를 비롯 클래지, 케로원 등 국내/외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과의 활발한 작업으로 많은 이들에게 힙합 뮤지션으로 각인되어 왔다. 자신의 음악적 뿌리가 밴드 음악에 있다고 말하는 MYK는 최근 모던 록 장르 원맨 밴드 ‘솔튼페이퍼’로 돌아와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YK는 이번 브라운브레스의 <프로젝트 B>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그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 혹은 다른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어쿠스틱 세러데이(ACOUSTIC SATURDAY)’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름처럼 MYK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이뤄진다. 현재 솔튼페이퍼에서 함께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진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자 ‘진보’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MYK는 이번 <프로젝트 B> ‘어쿠스틱 세러데이’를 통해 관객과 직접 호흡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의 음악과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쿠스틱 세러데이’는 브라운브레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추첨 이벤트를 통해 관객을 초청한다. 브라운브레스는 이 날 공연을 찾아주는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MYK의 <프로젝트 B> Bootleg 앨범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라운브레스는 토요일 밤 홍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까페에서 열리는 MYK의 공연 ‘어쿠스틱 세러데이’로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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